꽃과 열매가 한 가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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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열매가 한 가지에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10.20 1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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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무, 차나무과, 고금도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차나무를 실화상봉수라 부른다. 상봉 하면 이산가족인데... 1년 전 피었던 꽃의 열매와 올해 꽃이 한 가지에 매달린다는 뜻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형제 간의 우애를 강조하며 차꽃을 즐긴다. 바람 차가운 오늘 아침, 차꽃 피어 좋다. 

2023년 10월 20일 고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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