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동 덕자 씨의 젓가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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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 덕자 씨의 젓가락질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10.22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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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맬이 다시 든다고 했다. 근디 삶아 넌 멸치 속에 잡것들이 많았던지 나무젓가락으로 추려내고 있다. 항동 덕자 씨가. 가을 날이 쾌청하니 좋다.

2017년 10월 22일 고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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