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호용, 차승열)는 지난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 번째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취약 계층 가구에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한 청소 봉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반찬 봉사 지원 사업의 대상자 50명을 선정했다.
차승열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를 하기로 한 만큼 솔선수범하여 복지 대상자들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쓰겠다”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기동대와 연계하여 취약 계층 독거노인 가구에 전기 수리, 이불 세탁 등 복지 서비스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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