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현 도의원, 강진 앞바다 보리새우(오도리) 치어 100만미 방류
상태바
전서현 도의원, 강진 앞바다 보리새우(오도리) 치어 100만미 방류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10.30 2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 사진 제공=전남도의회)
(글 사진 제공=전남도의회)
(글 사진 제공=전남도의회)
(글 사진 제공=전남도의회)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전라남도의회 전서현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지난 10월 25일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과 함께 어린 보리새우 종자 약 100만 미를 강진군 시전면 사초리 해상에 방류했다.

이날 방류 행사에는 전서현 의원과 서순철 강진부군수, 해양수산과학원 남부지부장 및 사초리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강진군은 올해 상반기에는 강진만 해역 대구면 하정항에 점농어, 감성돔 20만여 마리를 방류하기도 했으며, 매년 어족자원 회복을 위하여 방류 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번 방류 행사를 주도한 전서현 의원은 “보리새우 치어들이 강진 앞바다에 잘 적응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수산자원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어족자원 보호에 대한 도민 관심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