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척하니 서리에 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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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하니 서리에 젖었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11.01 2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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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매화, 미나리아재비과, 고금도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어느 시인이 그랬던가. 오래 보아야 예쁘다고. 매일 다니는 그 길에 피었다. 서리에 물매화가 척척하니 젖었다.

2023년 11월 1일 고금도 큰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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