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3박자 갖춘 완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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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3박자 갖춘 완도로 오세요”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11.1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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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정원장, 완도 금일 수협 활선어 위판장 방문
-완도군 바르게살기협의회 한마음대회 참석.... “완도,진도 연도·연륙교 급선무”
-고금 항일운동추모제 참석... “독립지사 아들 자격으로 담소”
(글 사진 제공=박지원 전 국정원장)
(글 사진 제공=박지원 전 국정원장)
(글 사진 제공=박지원 전 국정원장)
(글 사진 제공=박지원 전 국정원장)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0일 완도읍에 소재한 ‘완도 금일 수협 활선어 위판장’을 방문했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완도군협의회 한마음대회와 고금 항일 운 추모공원에서 진행된 제6회 고금 항일운 추모제에 참석 했다.

박 전 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10일 새벽 1시 해남 도착, 다시 새벽 완도에 왔습니다. 완도는 생기, 활기가 돕니다. 완도수목원에 이어 해양 치유 센터로 미래를 엽니다.”며 “경기에 관계없이 건강, 휴가,건강식은 호황! 완도가 3박자를 갗춘곳! 완도로 휴가 오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금일수협 완도읍 위판장! 삼치, 광어, 농어, 솜팽이, 많은 자연산 생선이 펄떡 펄떡.경매는 늘 신기롭습니다만 반갑게 손 잡아 주시고 소개까지 큰절.”이라며 “황훈 수협 상임이사님은 보이지 않게 경매장을 생기가 돌게 관리 하시네요.수협 인근 식당들도 인사 올렸지만 손님 맞을 준비에 분주, 대중 목욕탕이 성업중으로 경매인들 편리할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덧붙여, 박 전 원장은 ‘코너 179 커피숍’을 소개하며 “지난 6월 처음 완도 방문 때 커피 맛이 좋아 다시 찾았습니다. 뜻밖에도 와이즈맨 완도 회장 홍정기 사장이 운영. 부부와 담소.”라고 전했다.

박 전 원장은 “완도 바르게살기대회! 풍랑주의보로 12개 읍·면 중 7개 면에서 불참, 완벽하게 준비하신 최규성 회장님과 집행부는 안절부절. 최규성 회장님! 완도 진도는 연도교 연육교가 급선무라는 걸 박지원은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박 전 원장은 “완도는 항일운동의 고장으로 고금, 소안, 신지, 약산 4곳에 위령탑을 모셨다.”며 “고금 항일운동추모제에 참석, 기념탑에 인사하고 우중석 회장님, 고수영 면장님 등 참석하신 후손 면민들과 독립지사 아들 자격으로 담소를 나눴습니다.”라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최근 페이스북에 “의대 정원 증원, 메가시티, 공매도 금지, 음식점 1회 용품 사용 승인 등등, 물론 납득가는 정책도 있지만 극우 포플리즘에 나라가 망합니다”며 “국민이 의사입니다. 국민은 국민의 소리를 듣는,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을 원합니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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