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용담과, 고금도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용을 봤는가? 난 봤다. 친구의 온몸을 휘감는 무서운 그 놈을. 대중탕에서. 놈에게도 쓸개는 있을 것. 용담. 풀에게 그 이름 붙였다. 맛이 어짜길래.
2019년 11월 13일 고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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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용을 봤는가? 난 봤다. 친구의 온몸을 휘감는 무서운 그 놈을. 대중탕에서. 놈에게도 쓸개는 있을 것. 용담. 풀에게 그 이름 붙였다. 맛이 어짜길래.
2019년 11월 13일 고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