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와 장영실이 고금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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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와 장영실이 고금에서 만나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11.13 1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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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발명교육센터와 연계한 발명, 메이커 창의융합 프로그램 운영
(글 사진 제공=고금초등학교)
(글 사진 제공=고금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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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제공=고금초등학교)
(글 사진 제공=고금초등학교)
(글 사진 제공=고금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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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제공=고금초등학교)
(글 사진 제공=고금초등학교)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고금초등학교(교장 양미순)는 지난 11월 10일 유치원~6학년 학생 128명을 대상으로 ‘전남 발명메이커 체험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전남 발명메이커 체험한마당’은 전남발명교육센터 주관으로 발명교육에 접근성을 높이고 발명교육센터 미설치 지역 학생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인재 발굴 및 육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재활용 장난감 만들기, 마술 종이로 만드는 키링, 수제 쳇바퀴 만들기 등 학년의 특색에 맞는 1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날 체험에 참가한 4학년 정연우 학생은 “평소에 발명에 대해 관심도 없고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발명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었고, 발명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이런 체험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금초등학교 양미순 교장은 “나만의 아이디어를 담아 각종 공구를 이용하여 발명품을 제작하는 체험을 통해 발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 또한 창의적 아이디어 융합을 통해 인공지능, 지식기반 사회에 필요한 창의력, 융합적 사고력, 도전 정신 등의 역량이 함양될 것이다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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