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솔(와송), 돌나물과, 고금도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그 절에 늦게 갔더니 기와 지붕 욱에 바위솔은 시들었고 스님은 끝물 고추 다듬느라 여념이 없다. 그 와중에도 결국 끓여 내온 하수오차 맛이 좋다. '메이드인코리아' 의자 박스 안에 고양이 가족이 들었는데, 하나같이 방울을 찼다.
2017년 11월 16일 고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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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그 절에 늦게 갔더니 기와 지붕 욱에 바위솔은 시들었고 스님은 끝물 고추 다듬느라 여념이 없다. 그 와중에도 결국 끓여 내온 하수오차 맛이 좋다. '메이드인코리아' 의자 박스 안에 고양이 가족이 들었는데, 하나같이 방울을 찼다.
2017년 11월 16일 고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