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국회의원,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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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국회의원,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수상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11.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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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가 소득증대 및 농어촌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높게 평가
(글 사진 제공=윤재갑 국회의원)
(글 사진 제공=윤재갑 국회의원)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은 22일(수)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이 주최한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법안 발의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밀접한 민생 법안 발의 등을 평가하여 ‘대상’, ‘특별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윤재갑 의원은 제도의 모순으로 사각지대가 발생했던 ‘공익형 직불제법’을 농민이면 누구나 수령하도록 개정했고 이에 따라 예산 3,000억원이 반영되어 농민 56만명이 추가로 직불금을 받게 되었다.

또한, 자경농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일몰기한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농어민이 1조 4,280억원의 조세감면 혜택을 입게 되었다.

윤재갑 의원은 “우리 농어촌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는 물론이고 최근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국가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법·제도 개선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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