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 고사리도서관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디지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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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 고사리도서관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디지털생활
  • 굿모닝완도
  • 승인 2023.11.2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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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옥현(고금 농촌 중심지복지센터 도서관 운영위원회)
(글 사진 제공=정옥현 독자님)
(글 사진 제공=정옥현 독자님)
(글 사진 제공=정옥현 독자님)
(글 사진 제공=정옥현 독자님)
(글 사진 제공=정옥현 독자님)
(글 사진 제공=정옥현 독자님)
(글 사진 제공=정옥현 독자님)
(글 사진 제공=정옥현 독자님)

 

스마트폰을 모르면 디지털 문맹이 됩니다.

완도군 고금동로 2번길 34번지에 농촌 중심지 복지센터에 마련된 아담한 고금 고사리 도서관과 북카페, 식당 2층엔 목욕탕이 자리 잡고 있다. 현 시대의 생활문화 패턴의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한다.

어린이 체험 놀이 공간과 40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고사리 작은도서관은 완도군에서 유일하게 전남 교육청 지정 스마트 도서관으로 선정되어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컴퓨터 3대를 지원받아 활용하고 있다. 또한, 고금 고사리 작은 도서관은 스마트 도서관답게 젊은 층은 물론,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주 2회 스마트폰 교육을 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새로운 스마트폰 세계를 알아가는 재미에 푹 빠져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카카오톡, 키오스크, 버스 기차예매 뿐만 아니라 사진에 글씨쓰기, 동영상편집 등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카톡으로 주고받으며 행복해하고 있다.

이렇게 디지털 세계와 접할 수 있도록 지도 해주신 강사님과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완도교육지원청과 완도군립도서관에도 지면을 통해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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