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요즘 유자밭에 자주 갑니다. 나는 차마 가위를 들지 못합니다. 무섭기 때문입니다. 가시에 찔리면 아립니다. 근데도 고금도 엄마들은 온몸으로 나무를 껴안고 보듬어 가며 유자를 따냅니다. 그 유자 맛이 어떨지...
2016년 11월 25일 고금도
저작권자 © 굿모닝완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요즘 유자밭에 자주 갑니다. 나는 차마 가위를 들지 못합니다. 무섭기 때문입니다. 가시에 찔리면 아립니다. 근데도 고금도 엄마들은 온몸으로 나무를 껴안고 보듬어 가며 유자를 따냅니다. 그 유자 맛이 어떨지...
2016년 11월 25일 고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