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국회의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선정 ‘의정활동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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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국회의원,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선정 ‘의정활동 대상’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12.1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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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근로자 숙소 문제 해법 제시, 관세 혜택 입은 식품기업에 대한 농어촌 상생 촉구와 공익형 직불제 대상 확대 등 호평
(글 사진 제공=윤재갑 국회의원)
(글 사진 제공=윤재갑 국회의원)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오늘(18) 4년간의 입법 현황, 국정감사 질의, 법안소위 활동 등 의정활동을 높게 평가받아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선정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윤재갑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공익직불제법」, 「임업직불제법」, 「조세특례제한법」 등 농업 현장에 꼭 필요한 112건의 법률을 대표 발의하는 등 농민 소득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농해수위 국정감사를 통해 ▲밭농업 기계화율 향상을 위한 R&D 예산 증액 촉구 ▲국가 예산 대비 농업예산 5% 이상 확보 주문 ▲외국인 근로자 숙소 문제에 대한 해법 제시 등 농업·농촌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재갑 의원은 “지난 4년간 해남·완도·진도와 전남 농업인의 대표라는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농민을 대표하는 한농연으로부터 큰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농민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소득 증진을 위한 법·제도 마련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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