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생이 O알 깐다
상태바
매생이 O알 깐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12.19 2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양식 발에서 홀치기한 매생이를 세척한 후 물에 씻어감서 재기를 만드는데 그 과정에서 둥글게 단단히 뭉쳐 그대로는 재기로 만들기 어려운 놈이 있다. 칼로 가운데를 쓰윽 갈라야 한다. 이걸 부르는 표현이 참 거시기하다. "O알 깐다"고. 

2019년 12월 19일 고금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