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애로운 갑진년 새해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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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애로운 갑진년 새해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 굿모닝완도
  • 승인 2023.12.3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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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매(臘梅)는 음력 섣달(12월)에 핀대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집 마당이 납향으로 가득합니다. 저렇듯 사이좋게 둘씩 붙어서 핍니다. 수줍은 듯 다소곳합니다. 자애(慈愛)가 납매의 꽃말입니다. “아랫사람에게 베푸는 도타운 사랑.” 2024년 갑진년이 자애로운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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