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매(臘梅)는 음력 섣달(12월)에 핀대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집 마당이 납향으로 가득합니다. 저렇듯 사이좋게 둘씩 붙어서 핍니다. 수줍은 듯 다소곳합니다. 자애(慈愛)가 납매의 꽃말입니다. “아랫사람에게 베푸는 도타운 사랑.” 2024년 갑진년이 자애로운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작권자 © 굿모닝완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납매(臘梅)는 음력 섣달(12월)에 핀대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집 마당이 납향으로 가득합니다. 저렇듯 사이좋게 둘씩 붙어서 핍니다. 수줍은 듯 다소곳합니다. 자애(慈愛)가 납매의 꽃말입니다. “아랫사람에게 베푸는 도타운 사랑.” 2024년 갑진년이 자애로운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