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군산림조합(이경동 조합장)은 2023년도에도 산림경영 및 금융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양하여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상을 수상하였다.

완도군산림조합은 상반기에는 인간중심·환경보호·사회적책임을 먼저 고민하고 새로운 가치를 지향하는 기업을 발굴하여 수상하는 목적으로 시사저널, 시사저널e, 일요신문사 3개사에서 공동주관한 K-ESG경영혁신대상 에서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상임위원장 으로부터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하반기에는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산주와 임업인들에게 임업정보전달,교육 등 다양한 산림경영지도활동을 평가하는 산림경영지도사업 실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조합을 믿고 애용해주시는 고객들의 자산을 건전하게 운용하면서 금융성장을 심사하는 산림조합 금융업적평가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경동 조합장은 2023년 조합장으로 첫 당선된후, 산림조합을 운영하면서 수익을 얻을수 있는 방안으로서 일반사업 및 금융사업 두축을 중점으로 하였다. 올 한해 책임경영 실천을 통하여 다양한 기술보급 및 임업정보를 선제적으로 전달하여 임업인 및 지역민들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앞장섰다. “완도군에서 임업환경 조건이 열악하지만 우리 산림조합은 조합원과 임업인들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을 위해 항상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임업인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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