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장날 춥다 대신리 울엄니 낯뿌닥만 빼꼼히 내놓고 달달 떤다. 어매들 앞에 다룽개 냉이 벌써 나왔다. 봄이 요만큼 가찹다 힘내시라.
2015년 1월 30일 완도 오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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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에 다룽개 냉이 벌써
설 앞에 다룽개 냉이 벌써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4.01.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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