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어제 저녁 무렵 사당 문 닫고 내려오는데 그때사 들어서는 양복입은 중년의 신사들. 어쩌겠어, 내몰 수야 없고 다시 문 열고 안내했다. 오늘 아침 방명록 보니 지방우정청 청장이다. 높은 자리인가?
어제 아침 아주 잠시 만났던 마법 같은 장면이다. 흰 모자 쓴 저 씨방은 참나리다.
2014년 2월 6일 묘당도 충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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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어제 저녁 무렵 사당 문 닫고 내려오는데 그때사 들어서는 양복입은 중년의 신사들. 어쩌겠어, 내몰 수야 없고 다시 문 열고 안내했다. 오늘 아침 방명록 보니 지방우정청 청장이다. 높은 자리인가?
어제 아침 아주 잠시 만났던 마법 같은 장면이다. 흰 모자 쓴 저 씨방은 참나리다.
2014년 2월 6일 묘당도 충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