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가꾸는 일 어른들이 앞장선다(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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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가꾸는 일 어른들이 앞장선다(생일)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4.02.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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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 예방 교육
(글 사진 제공=생일면)
(글 사진 제공=생일면)
(글 사진 제공=생일면)
(글 사진 제공=생일면)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생일면(면장 서말순)은 지난 6일 생일면사무소에서 2024년도 노인 일자리 발대식과 안전 예방 교육을 실시됐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노인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에는 25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12월 말까지 1일 3시간 주 3일(월 30시간) 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참여자 대표의 선서와 업무협약서 작성, 활동 방법·교통·안전 수칙 안내,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 사고 발생 대처법 등 안전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서말순 생일면장은 “어르신들의 활동이 생일도를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히 주의하여 한 해 동안 건강하게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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