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예비후보, 여론조사 ‘6회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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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예비후보, 여론조사 ‘6회 연속’ 1위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4.02.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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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kbc광주방송 여론조사 “朴 44.5%, 2위 현역의원과는 22%p 차이”
박지원 예비후보 측, “더욱 겸손하게 기대에 부응하고, 해완진 대통합·대도약 노력할 것”
(글 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글 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4월 총선이 6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kbc광주방송이 13일(화) 발표한 총선 여론조사에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44.5% 지지를 받아 또다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박 전 원장은 지난해와 올해 발표된 모든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모두, 부동의 1위 행진을 이어갔다. 해당조사에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44.5%, 2위 후보는 22.5%를 기록해, 두 후보 간의 격차는 오차범위를 크게 앞선 22%p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지역민들의 박지원 전 원장에 대해 큰 인물, 큰 발전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지원 전 원장 측은 “모든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해남·완도·진도 유권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지지와 성원에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겸손하게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 전 원장은 해남 화산면 주민들이 만들어 준 동백꽃을 달고 지역행사, 방송 출연, 공천 면접 등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동백꽃은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의 3개 군 모두의 군화, 상징꽃으로 “해완진의 대통합과 대도약을 이루자”는 의미로 가슴에 달고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c광주방송의 의뢰로, 리서치뷰에서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조사를 진행했으며, 해남군완도군진도군 만 18세 이상 거주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95%의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4%p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글 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글 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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