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제 지내고 배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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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제 지내고 배 기다린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4.02.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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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 장좌리 장도 당집에서 당제를 지내고 바닷가로 내려오니 밀물이라 배를 기다린다. 어린 수환이가 아직 힘들지는 않아 보인다. 멀리 새로 놓은 목교가 보인다. 

2011년 2월 17일 장좌리 대보름 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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