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은 있고 독서실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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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은 있고 독서실은 없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4.02.17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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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고금도 화성리 어느 밭에 낡은 현판이 누웠는데 거기 이런 글귀 있다. "고금면새마을독서실." 죽은 줄 알았던 새마을은 되살아났는데, 그때 있었던 독서실은 이제 없다. 독서실이 있기나 했나 궁금해진다. 독재의 유산은 멀쩡한데...

2014년 2월 13일 고금도 화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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