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의 가르침대로 하겠다”
상태바
“김대중 대통령의 가르침대로 하겠다”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4.02.19 2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 후보, “해양치유 받고, 약산 흑염소로 건강 지키세요!”
박지원 예비후보, 고금, 약산, 군외, 완도읍 방문
(글 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글 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글 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글 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난 17, 18일 완도 ‘고금면, 약산면, 군외면, 완도읍’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힘찬 행보를 이어갔다.

박 전 원장은 자신의 SNS에 “완도풀 완도풀 완도전복, 약산 흑염소 해양치유 센터! 완도로 휴가 오세요.”라고 밝히며 “완도의 고금, 약산, 군외 읍등 1읍 3면을 두더지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약산도 장용리, 해동리, 당목리 생활개선회원들의 팥죽봉사! 약산 21개 마을은 월1회 2개 마을씩을 봉사한다는 약산 대통령 양광용 3군 산악회장의 귀뜸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칼국수 팥죽을 넘 맛있게 먹었건만 주민자치회 권사일 회장, 청년회 최충원 회장 등이 준비한 약산 흑염소로 포식 진짜 최고 맛입니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고금면 여성단체 곽정하 사무국장 주재로 간담회! 고금여성단체에서는 김치봉사로 어르신들을 모신다는 김양훈 군의원의 자랑!”이라고 적으며 “김양훈 군의원과 수효사 방문인사, 수향사 신도회장 우성자 전 군의원과 수향사 방문인사!”라며 고금면과 약산면 일정을 마무리 했다.

박 전 원장은 “완도읍 동부 7리 경로당 중 동망리, 용암리 경로당을 방문 소통, 완도 구도심의 경로당은 협소, 남여 경로당이 함께 있어 불편을 호소 합니다. 허궁희 군의장, 조영식 부의장, 이철 도의원께서 신축을 노력하겠다 하시네요.”라고 밝히며 주민들과 바로바로 민원을 청취하며 방법을 찾는 노련함을 보였다.

박 전 원장은 다음날 “야무진 사람이 해야지라, 좋은 격려에 감사 합니다. 완도 낚시협 정영덕 회장의 초청으로 새벽 해남에서 완도 낚시터를 방문, 우주인처럼 완전 무장한 낚시협회원들게 인사하고 해남으로 왔습니다.”라고 했다.

특히, 박 전 원장은 자신의 SNS에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바라는 지역주민의 바램은 놀랍게도 단순합니다. △자주 얼굴을 보이고 소통하자 △지역구 발전을 위해서 성과를 보여달라 △중앙정치에서 확실한 모습을 국민편에서 보여라.”라고 전제한 뒤 “아무리 생각해도 김대중 대통령님의 금과옥조 가르침대로입니다. ▲金歸月來하라. 1년 52주, 50회이상 하라. ▲혼을 바쳐 지역구민과 소통하고 어려운 곳을 찾아다니라. 쇼를 하면 안 된다. 평일에는 지역구에 내려가지 마라.

대신 중앙정치를 잘하라. ▲예산, 국책사업 확보를 위해 노력하라. 지역구 발전을 위해서는 영혼을 바쳐라. 제가 목포에서 당선, 동교동으로 가서 인사 드리니 제 일성이셨습니다. 저는 12년 목포 의원을 하면서 이 말씀을 지켰습니다. 해남 완도 진도 의원으로서 반드시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답게 주신 가르침을 지키겠습니다.”라고 강조하며 다시 한번 각오를 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