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란(보춘화) #난초과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춘란이 이제 막 꽃대를 올렸다. 밤 추위가 두려운지 아니면 변덕스런 날씨가 무서운지 하이얀 포대기로 감싼 채 콧빼기도 안 비춘다. 내의를 벗기엔 아직 이른갑다.
2011년 2월 23일 완도읍 가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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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춘란이 이제 막 꽃대를 올렸다. 밤 추위가 두려운지 아니면 변덕스런 날씨가 무서운지 하이얀 포대기로 감싼 채 콧빼기도 안 비춘다. 내의를 벗기엔 아직 이른갑다.
2011년 2월 23일 완도읍 가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