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전남사무소, 관계기관 합동 낙석 위험지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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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전남사무소, 관계기관 합동 낙석 위험지구 점검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4.02.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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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및 낙석 제거작업
(글 사진 제공=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글 사진 제공=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글 사진 제공=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글 사진 제공=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해빙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월22일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해빙기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구례119 산악구조대와 합동으로 급경사지 등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양 기관은 봄철 해빙기 동안 낙석 위험요소가 있는 국립공원 내 7개소의 급경사지 및 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해빙기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형태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 국립공원 탐방 시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낙석위험 안내판을 확인하고 급경사지, 암반지대를 지날 때에는 신속하게 통과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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