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소방서(서장 박춘천)는 지난 12월 ~ 2월까지 완도지역 관내 화재취약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사회관계망 활용 안전정보 소통창구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간담회 추진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정보 공유 ▲화재사례 등 교육을 통한 화재예방 및 피난방법 교육 ▲소방관계법령 변경사항 교육 및 애로사항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방법 협의 등이다.
박춘천 완도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화재취약시설 안전정보 소통창구를 운영함으로써 예방적 소방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은 안전점검 및 안전 컨설팅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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