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청년회 주최, 제16회 3·1절 기념 가족 배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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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청년회 주최, 제16회 3·1절 기념 가족 배구대회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4.03.0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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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제공=고금면)
(글 사진 제공=고금면)
(글 사진 제공=고금면)
(글 사진 제공=고금면)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고금청년회에서는 지난 3월 1일 고금국민체육센터에서는 ‘제16회 3·1절 기념 고금청년회 가족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고금청년회 가족 배구대회에는 이철 전라남도의원, 조영식 완도군의회 부의장, 김양훈 군의원, 박지원 전 국정원장, 관내·외 사회단체장과 청년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선수 선서, 우수 학생 장학금 전달, 대회사, 우승기 반납, 축사에 이어 고금면 33개 마을이 6개 연합팀(서부·일덕 연합, 남부·농상 연합, 북부 연합, 이·청·신 연합, 도남 연합, 동부 연합)으로 나누어져 본선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대회에서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세 삼창을 외치며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 우승은 이·청·신 연합팀이, 준우승은 북부연합팀이 차지했다.

김주남 고금청년회장은 “배구대회의 승패보다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청년회 가족 모두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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