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환석 예비후보 “고향 발전, 윤석열정부 심판 위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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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환석 예비후보 “고향 발전, 윤석열정부 심판 위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 지지” 선언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4.03.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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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장환석 예비후보 “고향 위해 박 전 원장 지지 결심”
박지원, “장 후보에 감사‥해남·완도·진도 발전, 윤석열·김건희 검찰정권 심판에 함께 할 것”
(글 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글 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글 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글 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글 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글 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장환석 예비후보(해남군완도군진도군 선거구)가 박지원 전 국정원장 지지를 선언했다. 장 예비후보는 민주당 해남·완도·진도 경선에서 당원과 군민에게 전화와 문자로 박 전 원장에 대한지지 호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지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장 예비후보는”고향을 위해 어떤 선택이 바람직한지 고심 끝에 박지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심했다“며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해남·완도·진도의 미래 먹거리와 지역인재 양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박 후보의 각오에 동참한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11일 해남읍 박지원 예비후보사무실을 찾아,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이종록 선대위원장에게 직접 지지의사를 밝혔으며, 지역 발전과 윤석열정권의 심판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장환석 후보는 민주당 당직자, 문재인정부에서 함께 일한 인재“라며 ”해남·완도·진도 발전과 윤석열·김건희 검찰정권 심판에 함께 하겠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해남 출신, 장환석 예비후보는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선대위 정세분석팀장으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문재인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국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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