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선 완도교육장, 늘봄학교 현장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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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완도교육장, 늘봄학교 현장 지도·점검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4.03.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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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지역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 정착 위해 최선”
(글 사진 제공=완도교육지원청)
(글 사진 제공=완도교육지원청)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선)은 12일(화) 관내 늘봄학교 현장(약산초)를 직접 방문하여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및 선택형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오후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과 교직원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완도지역은 1학기부터 모든 초등학교(21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 중이며, 늘봄학교는 기존의 초등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를 통합하고 질적으로 개선하여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교육과 돌봄을 지원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한편, 완도지역은 돌봄을 희망하는 관내 1~2학년 학생 430명 모두를 오후돌봄교실, 연계형돌봄교실을 통해 전면 수용하였으며, 저녁돌봄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석·간식 및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고, 학교 여건을 고려하여 아침돌봄교실도 운영하고 있으며, 연차별 대상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선 교육장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늘봄학교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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