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정원장, 4월 총선 우리지역 민주당 후보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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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정원장, 4월 총선 우리지역 민주당 후보로 확정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4.03.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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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사진 제공=박지원 예비후보)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다가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밤 중앙당 홈페이지를 통해 9차 경선 선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박지원 예비후보는 결선 상대인 현역 국회의원인 윤재갑 예비후보를 누르고 후보 공천을 따냈다.

박지원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동백꽃처럼 해남 완도 진도는 하나”라며 “분열을 넘어 지역발전, 총선승리, 정권교체에 우리 힘을 다 함께 모으는 ‘큰 정치의 새 시대,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전 대통령 비서실장, 문화관광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4선 국회의원 등을 역임한 박지원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 5선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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