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통합 방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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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통합 방위 회의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4.03.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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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소방 협력으로 통합 방위 태세 확립
(글 사진 제공=완도군)
(글 사진 제공=완도군)
(글 사진 제공=완도군)
(글 사진 제공=완도군)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군은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도 통합 방위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지역 안보 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민·관·군·경·소방으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3년 통합 방위 추진 성과, 2024년도 통합 방위 추진 방향 보고, 군사 대비 태세 평가 및 대비 방향 설명, 주요 안건 보고, 현안 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보 상황 공유, 비상 대비 훈련 등에 대해 각급 기관과 유기적인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으며, 적의 위협 및 대테러에 대한 통합 방위 대비책 등 방위 준비 태세를 위한 확립 방안을 하는데 힘쓰고자 뜻을 모았다.

신우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올해는 태극 연습, 을지 연습,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 등 비상 대비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라며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급상황 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완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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