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기간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사전투표 4월 5일, 6일 오전6시~오후6시
본투표 4월 10일 오전6시~오후6시
개표 투표 종료 후 즉시 진행
사전투표 4월 5일, 6일 오전6시~오후6시
본투표 4월 10일 오전6시~오후6시
개표 투표 종료 후 즉시 진행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전라남도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선거구에 최종 등록한 후보는 박지원 후보, 곽봉근 후보 등 진도 출신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후보(81세)는 단국대학교 상학과를 졸업했으며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과 국가정보원장과 14대, 18대, 19대, 20대 등 국회의원에 당선(4선)되었으며, 국민의힘 곽봉근 후보(79세)는 목포과학대학교 케어복지과 졸업했으며 윤석열 대통령후보 직능본부 부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 고문으로 있다. 곽 후보는 진도군수 등 지방선거에 5번, 국회의원(14대, 16대) 선거에 2번 출마해 모두 낙선한 바 있다.
박지원 후보는 남북교류협력에관한법률 위반 등으로 1건의 전과(징역3년)가 있으며 곽봉근 후보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4건의 전과로 벌금형을 받았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은 오는 3월 28일 개시돼 4월 9일 종료되며, 4월 5일과 6일 이틀간 사전투표(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가 진행되며 본 투표는 4월 10일(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있을 예정이다. 투표는 선거구 후보와 비례 후보(정당) 투표 등 2표를 행사한다. 개표는 투표 종료 후 즉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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