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고금향우산악회, 8년 만에 고향에서 시산제 올려
상태바
재경고금향우산악회, 8년 만에 고향에서 시산제 올려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4.03.27 2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 사진 제공=재경고금향우산악회)
(글 사진 제공=재경고금향우산악회)
(글 사진 제공=재경고금향우산악회)
(글 사진 제공=재경고금향우산악회)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재경고금향우산악회(회장 배기원)와 고금청년회(회장 김주남)는 24일 고금면 덕암산 일원에서 시산제를 올렸다.

시산제는 한 해 산악회의 무탈과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제례 행사로 박찬호 재경고금향우회장, 배기원 재경고금향우산악회장과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8년 만에 진행됐다.

재경고금향우산악회 회원들은 23일 고금면사무소에 도착해 고수영 고금면장의 면정 현황 보고를 받고 이순신 기념관 및 충무사 일원을 견학했으며, 전야제에서는 고금청년회, 고금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준비한 광어, 전복 등 해산물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4일에는 재경고금향우산악회, 고금백운산악회(회장 강순태) 일행과 함께 덕암산 정상에 올라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제례를 치렀다.

김주남 고금청년회장은 “고향이 발전할 수 있도록 향우회, 산악회 등과 함께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