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 개관기념 트롯콘서트 ‘해남을 담아 봄’ 공연(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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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 개관기념 트롯콘서트 ‘해남을 담아 봄’ 공연(해남)
  • 경훈 기자
  • 승인 2024.04.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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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 대공연장, 미스김, 정미애, 추혁진, 강민 출연 트롯 향연
(글 사진 제공=해남군)
(글 사진 제공=해남군)

 

[굿모닝완도=경훈 기자]해남군은 해남문화예술회관 개관 22주년을 기념해 트롯콘서트‘해남을 담아 봄’을 4월 30일 오후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해남을 담아 봄’은 미스트롯3 경연 프로그램에서 4위에 입상한 해남출신 가수 미스김과 트롯 디바 정미애, 미스터 추 추혁진, 강민, 소원이 등이 출연해 군민들과 함께하는 봄맞이 콘서트를 마련했다.

트로트 오디션 열풍의 주인공인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화면을 벗어나 군민들을 직접 만나면서 가슴을 울린 노래와 화려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 표 예매는 16일(화) 오전 10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온라인 예매와 더불어 전화 예매(☎061-530-5137, 5139)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콘서트를 통해 트로트가수들이 펼치는 다채롭고 풍성한 노래로 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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