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의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세 21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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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세 21억 원 확보!
  • 박정순 기자
  • 승인 2020.12.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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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공룡화석지 활성화를 위해 물놀이 시설 건립

[완도] 급증하는 통행량 해소를 위해 다목적 해안도로 개설

[진도] 보훈 대상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보훈회관 건립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진도·완도)은 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남군 공룡화석지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황산면 소재 공룡화석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워터슬라이드와 어린이 풀장 등을 갖춘 물놀이시설(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8억 원의 국비를 투입하여 내년 7월 완공될 예정이다.

완도군 고금 다목적 해안도로 개설공사는 고금면과 연결된 3개소의 연륙·연도교 개통으로 급증하고 있는 차량 통행량 해소를 위해 국비 7억 원을 투입하여 고금면 청용리 일원에 1.47km 해안도로를 내년 11월까지 개설할 예정이다.

진도군 보훈회관 건립사업은 그동안 보훈대상자의 대부분이 80세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엘리베이터조차 없는 협소한 사무실을 임차하여 불편을 겪고 왔으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해왔다.

이에 윤재갑 의원이 확보한 6억 원의 국비를 투입하여 오는 22년까지 진도 경찰서 인근에 지상 3층 규모의 보훈회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한편, 윤재갑 의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0년 상반기 30억 원과 금번 21억 원 등 총 5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바 있다.

윤재갑 의원은 “코로나19로 특별교부세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21억 원을 확보하여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부족한 지방재정으로 해남·완도·진도 군민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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