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이주원 기자] 지난 11일(금) 오후 4시 완도읍 청솔가든에서 (사) 대한사랑 완도지부장 취임식 및 역사특강이 있었다.
(사)대한사랑 완도지부장에 이주원씨가 임명장을 받고 취임식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사)대한사랑 이사장 박석재 천문학 박사가 참석하여 축사가 있었고,(사)대한사랑 대외협력본부장 김종우 강사의 ‘한.중.일 역사전쟁에서 잃어버린 단군조선’ 역사특강이 있었다.
완도에서 참석한 내빈으로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대신하여 안봉일 국장의 축사가 있었고 최정욱 군의원, 박진옥 산림조합장, 이인선 완도군 장애인 총연합회장, 정영래 전 완도군 문화원장, 김준석 전 신지농협 조합장, 손정희 전 완도군 새마을회 여성회장, 서성기 전 민주당 사무국장, 김옥남 전 완도군 농공단지 협의회장, 민경신 전 요식업협회 사무국장등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사)대한사랑 주미라 호남본부장의 환영사가 있었고, 특히 (사)대한사랑 이인희 강진지부장을 비롯하여 강진, 해남 대한사랑 회원님들의 참석으로 더욱 돈독한 자리가 되었다.
(사)대한사랑은 역사를 공부하는 수만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전국적인 단체이며,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역사 뿌리를 찾는 단체이다. 아직도 식민사관에 사로잡힌 역사관을 대한사관으로 역사를 바로잡고 위대한 선조들의 역사정신을 이어받고자 노력하는 단체이다.
(사) 대한사랑 완도지부장으로 취임하는 이주원 지부장은 취임사로 ‘이제 완도에서도 대한민국 역사 바로 알기 첫걸음이 시작 되었으니 대한민국의 역사 뿌리를 제대로 공부하며, 잃어버린 대한민국 역사 찾기 역사 광복군으로서 함께 해 주실 것’을 강조 하였다.
또한 이주원 지부장은 (사) 대한사랑 본부에서 주관하는 대한사랑 국제학술제가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리며 유튜브에 생방송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렸다. 일본 식민사학의 틀을 깨고 중국 동북공정에 대응하기 위한 5일간의 대한역사. 문회광복 학술제 한마당에 꼭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