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사업 논의 등 생활 밀착형 나눔 복지에 앞장
[굿모닝완도=이주원 기자] 생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추교훈, 윤병오)는 지난 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2021년 3/4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도 상반기 사업 추진 결과 보고 및 하반기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3분기 추진 사업으로 ▲맞춤형 통합 서비스 의료비 지원 사업, ▲읍면 맞춤형 통합 사례관리 지원 사업 등 2개 사업에 대한 대상자 추천 및 선정이 결정됐다.
이와 더불어 4분기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협의체의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생일면장 추교훈(공동위원장)은 “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으로 취약계층이 지원받은 것을 체감한다는 인사를 많이 들었다”며,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덕분이다.”고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 및 해결을 위해 협의체가 뜻을 모아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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