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세계 개천문화축제 열린다
상태바
2021 세계 개천문화축제 열린다
  • 이주원 기자
  • 승인 2021.10.28 2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모닝완도=이주원 기자] 사단법인 대한사랑은 신시개천 5918. 단군기원 4354년 개천절 (음력 10월 3일)을 맞이하여 양력 11월 3일부터 11월 7일까지 5일 동안의 일정으로 다양한 주제 발표와 공연을 펼치는 “2021 세계개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대장금, BTS, 기생충, 미나리’ 등에 이어 천부경 문화를 담은 원방각(○᷺∆) 문양이 근래 ‘오징어 게임(Squid Game)’ 열풍으로 지구촌에 널리 알려지고 있다.

세계인이 K-POP, K-movie, K-drama, K-food, K-alphabet(한글), K-dress(한복), K-beauty(아름다움)에 점점 더 매력을 느끼고 있다. 이번 2021 세계개천문화축제에 함께 해 대한역사광복군. 대한문화광복군으로 거듭나고 또한 오늘날의 한류 열풍을 낳은 한국문화의 참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 어디서나 유튜브 혹은 줌으로 “대한사랑”을 검색하시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지구촌을 하나로 묶어주는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지구촌의 다양한 지역에서 한류팬이 꾸준하게 늘어났다. 얼마 전 1억 명을 넘어선 한류팬은 아직 대중문화 분야로 국한되어 있지만, 한류문화를 좋아하는 한류 팬들은 한국의 다양한 분야를 알기 위해 한글을 공부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1억 한류 팬들이 한글을 공부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데 정작 한글의 종주국인 대한민국 국민은 한글을 푸대접하고 외래어와 뜻을 모를 정체불명의 신조어만 남발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인 만큼 한국인도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지만, 세계적으로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글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1억 한류 팬은 한글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게 될 텐데 현재 전 세계에 알려진 한국사와 대한민국 역사교과서에 있는 한국사 내용은 모두 일제 식민주의 역사관과 중국 사대주의 역사관으로 왜곡 조작된 역사이다. 사단법인 대한사랑은 그동안 왜곡 날조된 한국사를 고발하고 올바른 우리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복원하는데 앞장서 왔다.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이거니와 약 800만 명의 재외국민과 전 세계 1억 한류팬을 대상으로 2020년 첫 번째 세계 개천문화 대축제를 개최했다. 그리고 2021년 11월 3일~7일까지 5일간에 걸쳐 두 번째 세계 개천문화 대축제를 시작한다. 한문화 중심채널 STB 상생방송은 2020년에 이어 2021년 행사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대한민국 국민 절대다수가 '개천절'은 신인 단군왕검께서 고조선을 건국한 날이라고 알고 있지만, 진짜 개천절(開天節)은 약 6,000년 전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백두산 신시에서 배달국을 세우신 날이다. 신시 개천 5918년 음력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열리는 2021 세계 개천문화 대축제는 세계 유일의 역사와 문화 축제 한마당으로 본 행사를 통해 한국의 진짜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다.

(사)대한사랑이 주최, 주관하고, STB 상생방송, (사)겨레얼살리기운동본부, (사)독립운동가 최재형기념사업회, (사)독립유공자유족회,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인하대 고조선연구소 등 20여 개 단체가 후원하는 2021 세계 개천문화 대축제가 2021년 11월 3일 장장 5일간의 역사문화 축제 한마당의 대장정을 STB 상생방송에서 11월 3일, 6일, 7일 행사를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