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섣달에 핀대서 납매臘梅. 섣달은 음력 12월이니 오늘이 섣달 말일이다. 겨울에 피니 대접이 좋다. 별명도 많다. 한객, 황설리화, 당매 등으로 꽃말도 곱다. 자애. 녹나무와 사촌쯤 되나보다. 녹나무목으로 분류. 장성 강영란 선생님 주신 한 뿌리에서 이제사 첫 꽃 본다. 님을 뵌 듯하다. 놈을 봤으니 이제 새해다. 즈그가 우선(나를 위해)이고 앞으로 지대로가 뉘산네 구호인 올해. 우리는 이제와 같이 임인년 한 해 행복합시다. 녹나무목 납매과 #납매 #황설리화 #당매 #winter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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