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10시 완도항 제1부두 물양장에서 완도군어선연합회 주관으로 어업인 300여 명이 모여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를 열었다.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일주일 앞둔 지난 12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천년 국보 사찰 무위사를 찾은 신도들이 경내에 걸린 오색 연등 아래서 소원을 빌고 있다.
완도경찰서 읍내파출소 옥상에 설치된 112 모양의 태양광발전 판넬이 주민들의 눈길을 끈다.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 20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모란 시인 영랑 김윤식 생가를 찾은 유치원생들이 활짝 핀 모란과 따스한 봄볕을 받아 가며 봄나들이를 하고 있다.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 지난달 31일 웅장한 산세로 잘 알려진 남도명산 주작산이 흐드러진 진달래로 물들어 화사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지난 22일 보성군 벌교읍 월곡 영화골 벽화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자전거를 타고 벽화를 감상하고 있다.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 17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탐진강둑 왕벚나무가 탐스런 꽃송이를 활짝 터트려 화사한 봄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 10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천연기념물 제151호 백련사 동백림이 낙화를 시작한 동백꽃과 따뜻한 햇살이 어우러져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40여 mm의 다소 많은 봄비가 그친 지난 2일 전남 강진군 강진만(灣)에서 월동을 마친 천연기념물 제201-2호 큰고니가 커다란 날개를 힘차게 퍼덕이며 수면을 박차오르고 있다.